자취생이라 1인 소형 에어프라이기 사용하고 있었는데,
고장나기도 했고 생각보다 큰 용량이 필요할 때가 있어서 이번 기회에 조금 더 큰 용량으로 구매해봤습니다.
자취생에게 에어프라이기는 정말 가뭄에 단비같은 존재라 처음 고를 때 잘 골라야 하는데
(그만큼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)
일단 가장 좋은 건, 디자인이 깔끔하게 나온게 가장 맘에 들고 (인테리어에 중요해서!)
위에 각 온도별로 되어있어서 보기에도 좋았습니다. (음식을 설정하기에 도움이 됨)
또 온도를 설정해도 내 마음대로 커스텀해서 바로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이얼이 있는것도
편하고 좋네요.
이전에 사용하던 제품은 자동 전원 차단 기능이 없어서 (아무래도 소형이다보니)
그냥 바스켓을 분리해도 다이얼이 흘렀는데 잉거는 전원 차단 -> 바스켓 결합시 다시 조리를 할 수 있어서
굉장히 편하네요 :)